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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ovie23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Silver Linings Playbook, 2012) 팻도 미쳤지만 그에 못지 않은 티파니. The Lumineers - Ho Hey https://youtu.be/5UUWNHhOq20 2017. 2. 20.
컨택트 (Arrival) 영화를 접하기 전에 컨택트라고 해서 조디포스터의 '콘택트'를 리메이크 했는지 알았다. 일본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와 비슷하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이 영화를 좋아했던 사람들에게는 좋은 영화가 될 것 같다. 영화 전개가 과거에서 현재, 미래로 가는 구성인줄 알고 있었는데 속았.. 2017. 2. 5.
몬스터콜 (A Monster Calls) 판의 미로가 어른들의 잔혹 동화라면 몬스터콜은 어른들의 판타지 영화. 디즈니판 영화처럼 생각하면 후회한다. 희망을 주는 듯 하면서 결과가 슬픈 영화. 이젠 많이 늙어버려 할머니로 나오는 시고니 위버. 짧게 나오는 역할이지만 대배우의 위엄을 느낀다. (주인공 소년는 '몬스터 하우.. 2017. 2. 5.
드라이브 (Drive) 네온 데몬 이라는 영화 때문에 감독이 궁금해서 찾아본 영화이다. 이 영화는 당시 포스터 때문에 망이었던 것 같다. 예전 포스터를 보니 기억이 나기는 한데 포스터 때문에 택시나 트랜스포터 같은 아류 영화인줄 알았다. 남자 주인공은 원빈의 아저씨나 키아누 리브스의 존윅 같은 역할.. 2016. 11. 20.
립반윙클의 신부 (リップヴァンウィンクルの花嫁) 이와이 슌지 작품다운 영상미. 영화 전체가 사진집 같다. 마시로의 어머니와 술마시는 장면은 이 영화의 압권이 아닐까. https://www.youtube.com/watch?v=rZO7Q7caoF0 Cocco - コスモロジー https://vimeo.com/159322489 2016. 10. 8.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 (ストレンヂア無皇刃譚) 몽키킹을 보고 나서 바로 생각나던 애니메이션. 봉인된 검을 뽑을 때는 전율을 느낄 정도였으니... https://www.youtube.com/watch?v=W5n02bNuMgA https://www.youtube.com/watch?v=XnQF3LirbyU&index=2&list=PL50aqHc-m4cjwvTw8UllfrQxN9G8djvB3 2015. 12. 7.
몽키킹-영웅의 귀환 (Monkey King: Hero Is Back) 지브리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감동과 쿵푸팬더에도 뒤지지 않는 섬세한 CG에 감탄했음. https://www.youtube.com/watch?v=CxbREfKzGNE https://www.youtube.com/watch?v=WJoE0NyeWJU 2015. 12. 6.
500일의 썸머 기억에 남는 영화를 나에게 물어본다면 바로 생각나는 영화는 500일의 썸머와 더스틴호프만의 졸업일것이다. 아마도 OST가 좋아서일지도 모른다. 아름답게 꾸며진 사랑 타령보다 좀더 현실적인 남녀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해서 좋았음. https://www.youtube.com/watch?v=PsD0NpFSADM ost중 Carla Bruni - Quelqu'.. 2015. 9. 17.
다크 플레이스 (Dark Places) 이 영화에 대해 모르는 상태에서 선택한 동기는 역시 주인공인 샤를리즈 테론과 클로이 모레츠 때문이다. 또한 재미있게 본 영화 `나를 찾아줘` 와 같은 원작자인 길리언 플린이다. 나를 찾아줘는 약간 코믹함이 있었던 것 같구, 다크 플레이스는 추리력과 궁금증을 유발해서 지루함은 없.. 2015.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