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접하기 전에 컨택트라고 해서 조디포스터의 '콘택트'를 리메이크 했는지 알았다.
일본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와 비슷하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이 영화를 좋아했던 사람들에게는 좋은 영화가 될 것 같다.
영화 전개가 과거에서 현재, 미래로 가는 구성인줄 알고 있었는데 속았다.
외계어 문자와 딸 'hannah' 가 주는 힌트에서 보듯이 시작과 끝이 같은...
인터스텔라 같은 영상과 분위기에 맞는 음악이 좋았지만 뜬금 없는 중국장군 유언 한마디에 모든게 역전이 된다는 설정이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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