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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and others

와콤 pth-651s 구입

by biped 2015. 10. 15.

항상 와콤 인튜어스 프로를 가지고 싶었다.

인튜어스 프로는 저렴한 편이 아니라서 중고를 노려보기로 했는데 매번 기회를 놓치다 보니 이번 이벤트로 가격도 15% 할인과 5만원 상당의 사은품까지 준다길래 망설임 없이 구입하게 되었다. 덕분에 스마트폰 구입은 미루게 되었다. 

목적은  맵핑소스 제작과 지브러쉬 사용 때문이다. 

인터넷 구입을 하면 택배로 파손을 경험해봤기 때문에 직접 용산에 가서 구입해볼까 했지만 우체국 택배라서 믿고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봤다.

폰트리의 힐링쉴드도 같이 주문했다. 



개봉샷.

파우치와 여분으로 쓸 펜심도 같이 주문했는데 제대로 들어 있다.



스티커를 찢었으니 되돌릴수가 없다. 





박스를 열면 검정색 물체가 보인다. 별거 없다 그냥 엽서임.




인튜어스 프로 pth-651s 버젼이다. special edition 버젼이라서 전체가 검정이 아니라 주변 부분이 은색으로 되어 있다. 

이 부분은 플라스틱 같다.  


 

USB코드와 펜홀더, 설명서와 드라이버 시디이다.


혼자 사용할때는 저 고리가 필요 없지만 남들도 같이 사용하게 되면 구분을 위해서 필요할것 같다. 

그 외에 무선키트, 배터리.


배터리와 무선 키트 장착




전원버튼은 옆에 있다. 

전원버튼 옆에는 배터리그림과  램프가 있는데 램프에 주황색 점등은 충전중이며, 녹색 점등이 되면 완충 상태가 된 것이다. 충전에서 완충까지는 6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전원 버튼을 켜면 이렇게 사방에 불이 들어온다. 

저 안의 표시가 내가 가지고 있는 모니터 영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보다 더 큰 타블렛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끝에서 끝으로 펜을 움직이면 참 멀게만 느껴진다.

그리고 스크래치가 장난 아닐 것 같다. 액정보호필름을 붙인게 다행스럽게 여겨진다. 



드라이버는 와콤사에서 받아서 설치했다. 그래야 가장 최신 버젼을 사용할 수 있다.

인상적인게 타블렛을 사용하게 되면 바탕화면 가장자리에 입력판이 생긴다.




두번째 버튼을 누르면 설정 화면이 나타난다.






입력장치에 따라서 각각의 설정을 할수 있다.






정보 버튼을 클릭하면 배터리 잔여량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은 처음이라서 어색하다 특히 펜 위치를 잡는게 힘들다 , 반응속도도 생각보다 많이 느린것 같다. 이건 보호필름 때문일까? 

하여간 모니터 타블렛을 사용해보고 싶다.

이젠 지브러쉬를 공부하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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