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트의 드니 빌뇌브 감독 작품
이 감독의 프로필을 보니 독특한 시각연출과 스토리텔링 기법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이 단어가 어울리는 또 하나의 영화로 기억될 것 같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광활한 카메라 앵글과 편집력이 만나면 어떤 영화가 탄생 될까.
워낙에 라이언 고슬링은 좋아하는 배우였고, 조이역의 아나 디 아르마스 배우가 없었더라면 분위기가 우울한데 더 삭막했을것 같다. 정말 사랑스러운 캐릭터이다.
다만 해리슨 포드는 연세가 많아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때도 그렇고 영화를 못살려주는 느낌이었다.
과거의 기억으로만 남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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