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s max 2015 의 sp2에서는 3.12.1.17로 업데이트 되었구, 엔비디아의 맥스웰 지원을 위해 iray는 3.12.1.18는 별도로 다운로드 해야 했다.
(C:\Program Files\Autodesk\3ds Max 버젼 안에 있는 파일 각각 속성으로
libiray.dll 은 iray, libray.dll은 mental ray 의 버젼을 알 수 있다. )
이번 발표된 3ds max 2016 새버젼에서는 멘탈레이 버젼이 3.13.1.12이다.
맥스에서 지원되는 멘탈레이의 새 기능은
1. Nvidia Material Definition Language(MDL) 지원
- Nvidia가 물리적인 재질의 공통된 표준화를 위해서 앞으로 제공되는 같음.
2. Light Importance Sampling(LIS)
- 체크하면 라이트가 많을때 특히 도움이 된다고 함.
3. Ambient Occlusion 의 GPU가속
4. Displacement설정에서 추가 옵션
- Displacement의 디테일을 위해 분할을 더 세분화 할수 있는 것 같음.
5. Setion Plane 기능
-Iray렌더링으로 절단면 렌더링이 가능. 헬퍼에서 찾을 수 있음.
6. Texture Compression (텍스쳐 압축)
- Iray에서는 텍스쳐 메모리를 절약할 수 있다.
7. Light Path expressions Improvements (LPEs)
8. Irradiance Render element
- Iray에서 조도 렌더링 가능. 주의점은 톤맵핑을 사용하지 말것.
9. Iray에서 Alpha, Normal, Z Depth 를 Render Elements에서 뽑아낼수 있다.
출처: http://blog.mentalray.com/2015/04/20/mental-ray-for-3ds-max-2016/
이번에는 CPU기반의 새로운 GI엔진으로 부분적으로 좋아졌다고 한다. 그러나 역시 기다렸던 기능은 없구 버젼업 또한 미미하다.
마야에서는 셰이더를 불러오는게 편해 보인다. 맥스는 파일에 타이핑을 쳐서 숨겨진 셰이더를 끌어내야 하는 불편함은 여전하다.
마야의 2016 버젼에서는 플러그인 설치로 전환 되어서 앞으로 서드파티업체에서 업데이트가 바로 이루어질 것 같다.
맥스는 서비스팩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 하거나 아니면 안해줄수도 있겠지...
그리고 오브젝트 라이트는 왜 아직까지 지원을 안해주는지 이미 마야나 Vray는 되는데 말이다.
2016버젼부터는 숨겨진 builtin_object_light.mi 파일로 있는걸로 보아 뭔가 될 것 같은데.
또 분산 커스틱을 지원을 안해준다. Iray는 가능한데 mentalray는 아직 미지원이다.
몇년 전부터 나왔어야 하는 기능들인데 참으로 무덤덤 하구나.
메뉴얼: http://help.autodesk.com/cloudhelp/2016/ENU/mental-ray-docs/mr_docs/manual/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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