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서 정원을 만드는데 아마도 시골에서 딸려온 것 같다.
초등학교 소풍 이후로는 본 적이 없어서 반갑기는 한데
조그만한 터에서 앞으로 잘살아갈지...
그리고 하루만에 피고 지는 꽃인데 이름을 모르겠다.
그냥 풀때기 잡초처럼 자라서 물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꽃을 보고나니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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